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비에 포플랭 (문단 편집) == [[호색한]] == 도저히 [[군인]]처럼 보이지 않는 유머러스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바람둥이에 분위기 메이커. [[발터 폰 쇤코프]], [[오스카 폰 로이엔탈]]과 함께 [[은영전]] 3대 바람둥이로 꼽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여자를 밝히는 것 같다. "[[인생]]은 [[술]]과 [[여자]]! [[전쟁]]은 음… 오후 간식 정도랄까." 라고 공언할 만큼 호색한에 술꾼으로,[* 딱 한번 [[회랑 전투]]가 끝난 직후만큼은 "지금은 잠이 필요해. 여자같은건 필요 없음" 이라고 인생의 반을 부정하는 말을 했다.] 포플랭 휘하 전투소대들은 [[위스키]], [[럼]], [[보드카]], [[애플잭]]으로 모두 유명한 술의 이름을 따서 명칭으로 삼고 있다. 원래는 여성들의 속옷 이름으로 이름을 정하려고 했으나, 부하들이 필사적으로 반대한데다 그도 최후의 양심이 있었는지 술 이름으로 바꿨다.[* 버밀리온 이후에는 부대 이름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저 정신나간 이름으로는 하지 않고 여전히 술에서 이름을 따왔다.][* OVA의 회랑 전투 직전 장면을 보면 여자 속옷 이름으로 만든 부대명과 로고의 스케치가 나온다... 페티코트, 거들, 브래지어. 그림은 [[카스퍼 린츠]]가 그린 듯하다.] 전투개시 대사는 '적에게 마셔지지 말고 적을 마셔버려라!' 그래도 미성년의 여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철칙인지, (연령상)[[로리]]는 좋아하지 않아서[* 카테로제를 건드리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였다.] 부모들이 어린 자식들을 별 걱정 없이 맡길 수 있는 의외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. 17세가 하한선이라고 한다. 원체 여자를 좋아하다 보니, [[구국군사회의 쿠데타]] 전 [[동맹&제국 포로교환]] 때에도 돌아오는 동맹군 여자 포로들이 그동안 제국군에게 뭔가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았을까 걱정부터 했다.[* 은하제국의 포로수용소인 [[교정구]]에 대한 묘사를 보면 척박한 환경에 물자도 부족하게 지급되고 또 지급된 물자 중 일부를 횡령한 후에 지급하고 포로관리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방치해버리기 때문에 교정구 내에서 온갖 범죄들이 판을 치고 포로교환으로 돌아온 수용자 중 일부는 교정구 내의 무법생활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.] [[바라트 화약]] 이후 이어진 평화시에는 잠시 [[율리안 민츠]] 일행과 함께 [[지구(은하영웅전설)|지구]]로 향했던 적도 있다. 이때의 방문 목적은 [[지구교]] "[[공주]]" 꼬시기라고 스스로 자랑했으나... 나중에 율리안이 '어때요? 공주는 찾았나요? '라고 하자 실망한 얼굴로 "왠걸, [[노인|반세기 전에 여자였다고 하는 것]]들만 가득 있더라..."라는 말을 했다.[* 구 애니에서는 지구교 관계자들이 본거지 지도를 내주자 [[루이 마솅고]]와 [[율리안 민츠]]가 그걸 들여다보고 있을 때 여자 숙소는 어딨냐고 물어보고, 율리안이 그런 건 없다고 하자 "그럼 남녀 합숙인가?" 라고 말했다. 이 말을 들은 율리안은 그런 견해를 피력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며 어이없어했다.] 하여튼, 지구로 가서 [[지구교]] 기지로 들어가 여러 일을 겪고 돌아오는 길에 은하제국의 수도 [[오딘(은하영웅전설)|오딘]]에 들러서 한 제국군 [[장교]]의 [[NTR|아내를 함락시켜 동침하다가]] 집에 돌아온 그 장교에게 들켜 하마터면 [[블래스터]]에 맞아 죽을 뻔했다. 물론 맨손으로 상대가 안 되니 달아났지만 마구 [[블래스터]]를 쏘는 그 장교(그나마 아내가 그를 잡고 말리는 통에 몸이 흔들려 빗나갔고 그도 앞뒤 안가리고 흥분상태라 조준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쏴댔기에 빗나갔다)에게 "내가 안 바빴다면 너 죽었다." 라고 말하며 얼른 달아났다.~~유부녀까지 건드리는걸 보면 링 파오 후배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